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각종 음반, 음원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소녀시대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소녀시대 2집 앨범 ‘Oh!’는 22일 발표된 한터 주간차트는 물론 핫트랙스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지난 1월 28일 음반 출시 이후 4주 연속 음반 판매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출시 전부터 선주문 15만장을 돌파해 화제가 된 소녀시대 2집은 이미 선주문량 15만장을 모두 소진, 추가 주문량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20만장을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앨범 ‘소녀시대’부터 미니 1집 ’Gee’, 미니 2집 ’소원을 말해봐’에 이어 이번 2집 앨범 'Oh!'까지 4연속 10만장 돌파의 기록을 이미 달성했음은 물론, 데뷔 이래 최초로 20만장을 돌파하며 소녀시대 사상 최다 음반판매량 기록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타이틀 곡 ‘Oh!’도 음악 사이트 도시락, 소리바다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 히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KBS ‘뮤직뱅크’ 3주 연속 1위,SBS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등 공중파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역시 석권 중이어서, 가요계를 강타한 ‘Oh!’ 열풍을 실감케 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 활약 중인 만큼, ‘Oh!’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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