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SP미디어 제공
카라와 레인보우가 SS501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선다.
오는 2월 27일 ~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SS501의 앵콜 콘서트 무대에 한식구인 카라와 레인보우가 함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후배간의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 무대에 설 기회가 없었던 SS501의 멤버들이 좀 더 의미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소속사 후배인 카라와 레인보우를 특별히 초대한 것.
이에 카라와 레인보우는 평소 존경하던 SS501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라며 공연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미니 3집 앨범 “루팡”의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카라는 27일 MBC-TV 음악중심의 “루팡” 방송을 마치고 바로 공연장으로 향할 예정이며, 레인보우는 다음날인 28일 공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SS501은 아시아투어 [PERSONA]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이번 앵콜콘서트를 위해 막바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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