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은 트위터
원더걸스의 예은, 선미의 장난기 가득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1일(한국시각) 원더걸스 예은이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활동중단 선언을 한 선미와의 행복한 셀카를 올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예은이 올린 사진은 총 3장으로 썩소를 날리거나 브이를 하는 등 귀엽고 익살스러운 포즈로 찍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예쁘다”, “너무 보고싶다”, “원더걸스 팬들이 기다린다”, “왠지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선미의 활동중단을 아쉬워 하는 답글을 남겼다.
한편 선미는 지난 20일 뉴욕 롱아일랜드의 낫소 콜리세움에서 열린 ‘팝콘 콘서트’를 끝으로 원더걸스 공식 활동을 마감했다. 이후 3월에 한국으로 귀국해 검정고시를 준비해 대학진학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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