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두준 미니홈피
6인조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새로운 사진을 올렸다.
지난 20일(어제) 낮 1시 27분에 자신의 미니홈피에 MBC 일밤 코너인 ‘단비’ 현지 촬영지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아프리카, 캄보디아 등 단비군단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방문할 때 마다 아이들의 모습을 그의 카메라에 담고 물을 소중히 생각하고 아끼자는 멘트를 적기도 해 “훈훈한 외모만큼 마음씨도 훈훈하다”는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어, 새로 업데이트 된 사진 중 하나는 평소와 달리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본 팬들은 “진짜 뭘 해도 멋있다”, “ 남신이다”, “반했다”, “색다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은 현재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인 ‘단비’에 고정게스트로 출연 중이며 그가 속한 그룹 비스트는 2월 말에서 3월 초에 컴백할 예정으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