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효민 미니홈피
티아라 멤버 효민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꾸미지 않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효민이 자고 일어나서 바로 나오기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듯한 효민은 이 사진에서 이기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쓸쓸한 설맞이 놀이 라는 제목 아래는 자석놀이라고 적고 축 쳐진 어깨를 뒤로 한 채 걸어가는 뒷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역시 화장 안해도 예쁘다”, “피부 너무 뽀얗다”, “자고 일어나도 예쁘다”, “설날에 어디 안가세요? 슬프시겠어요”, “저랑 같이 놀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티아라는 26일 패키지앨범 'Braking Heart(브레이킹 하트)' 준비로 설날도 반납한 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너 때문에 미쳐’는 가수 휘성이 작사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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