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웅재중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이 ‘2010년 상반기 연인하고 싶은 아티스트’ 설문결과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방송채널 ‘CDTV'에서 매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던 일본 인기스타 ’아카니시진‘을 뒤로 하고 영웅재중이 그 자리에 올라섰다. 이어 3위는 믹키유천, 6위 최강창민, 7위 시아준수가 차지해 동방신기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동방신기는 이번 투표에서 쟁쟁한 스타들을 뒤로 한 채 상위권에 랭킹 돼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11위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사쿠라이쇼, 15위는 마츠모토준, 17위는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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