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씨엔블루
신예밴드 '씨앤블루'가 꽃미남 피부 관리법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오늘) 저녁 8시 방송되는 곰TV의 ‘Making the Artist-CNBLUE’에서는 씨앤블루의 피부 관리법과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씨엔블루 멤버 민혁은 “세안 시 폼클렌징은 손으로 충분히 비벼 거품을 낸 후 마사지하듯 씻고, 닦을 때는 수건으로 박박 문질러서는 안된다”며 “수건으로 톡톡 두드린 후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 순서대로 잘 발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학창시절을 회상하던 씨앤블루는 서로의 학창시절 별명 등을 이야기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멤버 중 한 명은 초등학교 졸업 당시 장래희망을 대기업 사장이라 적고 친구들에게 “10년 뒤에 만나서 술 한잔 하자”라는 어린 나이로서는 다소 조숙한 멘트를 날렸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Making the Artist-CNBLUE’ 는 10일(오늘) 저녁 8시 곰TV 씨엔블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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