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SP미디어 제공
인기 걸그룹 카라가 미니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스틸러(Stealer:도둑)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어두운 공간에서 플래시로 불을 밝히며 어딘가를 훔쳐보고 있는가 하면, 어딘가로 향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목표물을 찾기 위해 살펴보고 있는 스틸러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기존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탈피해 조금 더 과감해진 파격 컷을 선보인 카라의 모습을 통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 층 더 높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미니 3집 앨범 발매에 앞서 재킷 콘셉트와 티저 영상 공개, 음원 오픈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7일 일본 아카사카 브리츠에서 4천여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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