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와 팬클럽, 아이티 난민돕기 나서
기사입력 : 2010.02.07 오전 9:40
사진: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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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 팬클럽이 지난 6일 아이티 지진피해 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6일, 유노윤호의 생일을 맞아 동방신기 팬페이지 ‘동행’은 600만원을 MBC 아이티 지진피해 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는 MBC를 통해 기부 사실이 공개되었고, 동행 이 외에도 베스티즈 ‘동네방네’에서도 약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알려져 훈훈한 선행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윤호오빠도 500만원 정도 기부했었죠?” 라며 유노윤호의 기부 사실을 언급했다. 또한 이를 본 팬들은 “역시 그 가수에 그 팬이다”, “진짜 멋있다”, “성금뿐 아니라 해피빈 기부와 봉사카페 기부까지 해 총 1,500만원을 기부했다”, “팬인게 자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방신기 새 일본싱글앨범은 일본 오리콘 월간 차트에서 1위를 기염하며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일본에서 ‘BREAK OUT'으로 싱글 앨범을 활동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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