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C뮤직 제공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외톨이야’로 데뷔 2주만에 정상에 오른 '씨엔블루'가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CNBLUETORY’에 출연, 눈길을 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일본 인디밴드로 1년간 활동하며 쌓은 실력을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에서의 길거리 공연을 통해 진정한 아티스트로의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씨엔블루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신우형님 정용화가 속한 4인조 락 밴드로, 멤버로는 정용화(22), 이종현(21), 강민혁(20), 이정신(20)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데뷔 2주만에 각종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한편 'CNBLUETORY'는 10일 수요일 저녁 6시 케이블 'mnet'을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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