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스포티팝룩'으로 가요계 패셔니스타 선두!
기사입력 : 2010.01.26 오전 10:34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첫 솔로곡 ‘체인지’(Change)의 현아가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패션으로 또 한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솔로 데뷔 3주 만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은 물론, 음악방송에서 기대 이상의 무대 장악력을 보이고 있는 현아는 명품 복근을 한껏 뽐내는 ‘골반춤’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그 가운데 현아의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묻어나는 이른바 ‘스포티팝룩’ 스타일이 주목을 받으며 솔로활동의 대박 행진을 가속화 하고 있는 것.


‘스포티팝룩’이란 스포티와 힙합의 조합으로 만든 신조어로, 18세 소녀인 현아의 발랄한 섹시함에 접목된 스포티한 매력이 독특하고 스타일리쉬하게 발산하고 있다.


또, 슬림핏의 탱크탑에 최신 글램 힙합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루즈한 진을 거꾸로 앞과 뒤를 돌려 입는 것으로 독특하게 매치시킨 현아의 ‘스포티팝룩’을 본 팬들의 문의 또한 끊이질 않는다고.


한편 현아는 최근 대만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포미닛의 멤버로서 대만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왔으며 앞으로도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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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아 , 포미닛 , 스포티팝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