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첫 번째 아시아 투어 앵콜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 2010.01.26 오전 10:00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인기 그룹 ‘SS501’의 첫번째 아시아투어 ‘PERSONA’의 앵콜 콘서트가 오는 2월 27일 (토)부터 28일 (일)까지 2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내 제1체육관(체조경기장)으로 확정되었다.


지난해 8월 열린 서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 대만 타이페이, 홍콩 등에서SS501 다섯 남자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개인기 무대를 선보인바 있다. 


관객에게 최대한 다가가 관객과 함께 즐기고 호흡하는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매회 1만 여명 이상의 아시아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다.


작년 서울콘서트에서 멤버 김현중은 솔로 공연 중 검은 민소매 의상을 입고 등장해 상의를 찢는 섹시 안무를 선보여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찢중’이라는 단어가 연일 검색순위 상위권에 랭킹 되는 등 많은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또한 멤버 박정민은 대만에서는 영화 '첨밀밀(甛蜜蜜)'의 주제가를 홍콩에서는 고(故) 장국영의‘추’(追)를 선보이는 등 각 도시 마다 다른 솔로 무대를 선보여 아시아에서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번 SS501의 첫번째 아시아투어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서울 앵콜 콘서트에서는 아시아투어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SS501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으며, 작년 서울 콘서트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려 새로운 공연 내용을 준비하는 등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이번 앵콜 콘서트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오는 2월 13일 태국 공연이 현재 남아 있으며, SS501, The 1st ASIA TOUR ‘PERSONA’ in SEOUL ENCORE 콘서트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7일부터 예매 가능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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