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그룹 '애프터스쿨'이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상을 차지해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을 누렸다.
애프터스쿨은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인 ‘너 때문에’로 지난해 12월 20일 이후, 4주만에 또 다시 뮤티즌송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스쿨은 수상 소감에서 “마지막 방송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는 애프터스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멤버 유이는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벅찬 나머지 기쁨의 눈물을 흘려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애프터스쿨 외에도 ‘죽어도 못보내’로 컴백한 2AM, 아이비의 고별무대, 씨엔블루, 제국의아이들, 현아, 은지원, 티아라, 레인보우, 트랙스, 틴틴파이브, 가비앤제이, 정석, 슈, 디셈버가 출연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