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언터쳐블, 컴백 2월초로 연기
기사입력 : 2010.01.22 오전 10:11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힙합듀오 언터쳐블(슬리피, 디액션)이 새 앨범 준비를 2월 초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했다.


당초 새 앨범 발매일을 1월 말로 계획했던 언터쳐블은 음반 발매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고자 발매일을 과감히 2월 초로 늦추는 결정을 내렸다.


언터쳐블의 소속사 측은 “모든 스케쥴을 당초 계획했던 1월 말에 맞추어 준비 해왔는데, 멤버들의 음악 욕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정을 늦추게 됐다”며 “언더에서 오랜 기간 실력을 쌓아 온 친구들이지만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만큼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다”고 새 앨범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인 언터쳐블은 지난 주말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2월 초 공개될 새 앨범을 위해 열심히 후반 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다. 언터쳐블의 새 앨범은 2월 초, 뮤직비디오와 함께 대중에 공개 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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