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요계에 '보핍보핍'으로 식을 줄 모르는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티아라의 멤버 소연의 깜짝 고백이 눈길을 끈다.
바로 티아라의 벤 속에서 깜짝 미니 이상형 월드컵이 벌어지게 된 것. 멤버 소연은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을 꼽았다.
멤버들도 처음으로 듣는 소연의 새로운 이상형에 당황했는데, 이전 배우 청정명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소연은 “천정명씨도 오래된 이상형이지만 최다니엘 씨도 새롭게 떠오르는 이상형이다. 사실 최다니엘 씨가 아주 신인이실 때 광고에 출연한 걸 보고 반했다”고 밝혔다.
한편 화장 안 한 얼굴이 더 빛나는 티아라 멤버들의 민낯을 볼 수 있는 미용실에서의 깜짝 인터뷰와 이동 중인 밴에서의 이상형 월드컵까지 톡톡 튀는 멤버들의 모습까지 선보일 예정인 티아라와의 달콤한 데이트는 SBSE!TV를 통해 21일 밤 12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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