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EXR 제공
원더걸스와 EXR이 함께 선보이는 ‘WONDERFUL MYSELF(원더풀 마이셀프)’캠페인 화보가 공개되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연예인으로서 대중들이 알고 있는 원더걸스의 모습을 토이(TOY) 버전으로 선보였으며 마치 인형을 연상케하는 분장과 가발, 무표정한 얼굴의 원더걸스로 새롭게 변신했다.
또한 연예인이 아닌 본연의 모습은 평소의 내추럴한 모습을 그대로 선보이며 20대 초반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소녀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평소에 원더걸스가 좋아하는 컬러와 패션 아이템들을 화보 촬영 시 적극 반영해 그들의 취향과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화보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EXR WONDER STYLE BOOK(원더 스타일 북)은 내년 1월 6일부터 EXR 전국 매장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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