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샤이니 / 조선일보 일본어판 제공
SHINee의 3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링딩동’이 한국의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했던데 이어 태국 음반, 방송차트에서도 동시에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링딩동’은 태국 채널 [V] 카운트다운 아시안차트(ASIAN CHART)에서 12월 첫째 주 차트부터 셋째 주 차트(21일 발표)까지 3주 연속 1위를 기록, 태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태국 채널 [V] 카운트다운 아시안 차트는 태국의 가장 인기 있는 음악채널 중 하나인 채널 [V]에서 한 주간의 시청자 신청곡 및 시청자 리퀘스트를 합산해 발표하는 주간 음악차트로, 현지의 인기 음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차트.
더불어 SHINee는 3번째 미니 앨범 ‘링딩동’으로 태국의 대규모 음반체인점 GRAMOPHONE에서 발표하는 음반판매량 주간차트'GRAM ASIAN POP TOP10'에서도 12월 첫째 주 1위를 시작으로 21일 게재된 셋째 주 차트까지 3주 연속 1위에 올라, 음반 차트와 방송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지난 2주간 미니 앨범 3집 수록곡 ‘JoJo’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 SHINee는 25일 KBS ‘뮤직뱅크’ 연말결산 등 각종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해 ‘링딩동’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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