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 뮤직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스타덤에 오른 정용화의 밴드 CNBLUE가 팬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정식 데뷔 전부터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는 CNBLUE는 이런 성원에 보답하고자 데뷔 곡 뮤직비디오를 팬들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FNC뮤직은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이튿날 새벽 5시까지 일산의 한 세트장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한다고 밝히며, 이날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할 팬들을 인터넷으로 모집하고 있다.
또, 늦은 시간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작은 이벤트 및 팬미팅을 열어 고마움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촬영되는 뮤직비디오는 내년 1월 초 발표될 CNBLUE의 데뷔음반 타이틀곡 발표와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내년 1월 초 미니앨범을 발표 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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