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배용준과 한 식구 된다!
기사입력 : 2009.12.15 오후 11:07
사진 : 환희

사진 : 환희


가수 환희가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홍수현 등이 소속된 BOF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BOF는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박예진, 이지아, 김흥수, 홍수현, 이보영, 봉태규 등이 소속된 회사로 환희의 드라마 및 영화, 광고 등 연기활동은 BOF에서 담당하며, 음반활동에 대해선 기존의 H-Entercom에서 맡을 예정이다.


BOF는 일본 내 자회사 DA(디지털 어드벤쳐)와의 매니지먼트 협력을 맺고 있기 때문에 환희는 이번 계약으로 아시아권 해외 진출에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계자들은 “배용준 등이 소속되어 있는 BOF를 통해 해외진출에 보다 힘이 실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BOF 관계자는 “환희는 이미 연기와 가수활동 두 가지 방면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멀티테이너이다. 환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연기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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