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뮤직뱅크' 캡쳐
그룹 티아라가 깜찍한 소녀들로 돌아왔다.
4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정규 1집 앨범 'Absolute First Album 'Bo Peep Bo Peep(보핍보핍)'을 선보인 티아라는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보핍보핍'은 화가 난 남자친구를 달래는 여자의 마음을 귀여운 춤과 가사로 풀이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처음처럼' 대신 '보핍보핍'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는 "음악, 의상, 안무 등 모든 면에서 티아라의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변신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정규 앨범의 목표다. 방송에서는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Bo Peep Bo Peep'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 앨범 수록 곡 '처음처럼'은 엠넷, 소리바다 등 9개 온라인 음악 사이트 이용자 총 9,000명의 댓글과 평점, 차트 순위 등을 참고로 여론 조사를 진행한 결과, 약 53%(4,770명)의 지지를 얻으며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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