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아라의 '보핍보핍' 뮤비 중 장면 캡쳐
티아라가 ‘보핍보핍’ 뮤직비디오를 2가지 버전으로 제작한다.
티아라는 ‘보핍보핍’(Bo Peep Bo Peep)이 15세 이상 시청가 등급 버전과 19세 이상 시청가 등급 버전 뮤직 비디오를 따로 만들어 공개한다.
지난 27일 1집 전곡을 선공개하고 타이틀곡 후보곡인 ‘처음처럼’과 ‘Bo Peep Bo Peep’의 40초 티저를 공개한 뒤 인터넷 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Bo Peep Bo Peep’의 경우, 정지아의 파격적인 노출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고. 실제로 티저 영상이 공개된 27일 하루 내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차트에 ‘정지아’, ‘티아라’, ‘Bo Peep Bo Peep’등의 관련 검색어가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어 오늘 공개될 뮤직 비디오 본편은 15세 이상 시청가 등급 버전과 19세 이상 시청가 등급 버전을 따로 편집해 2가지 버전이 동시 공개될 예정. 10대 팬들의 감상이 가능한 15세 버전에 비해 19세 버전에는 보다 파격적인 노출과 러브신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번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아라는 ‘Bo Peep Bo Peep’ 뮤비 외에 ‘처음처럼’과 ‘Apple is A’까지 총 4개의 뮤직 비디오를 오늘 오후 12시 곰TV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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