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짐승돌 2PM이 재범의 탈퇴 이후 처음으로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2PM은 첫번째 정규앨범 '1:59PM' 타이틀 곡 '하트비트'로 함께 테이크 7에 오른 SS501, 박봄, 케이윌, 태양, 브라운아이드걸스, 유키스 등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라섰다.
지난 10일 정규 1집 음반을 발표한 2PM은 발표한 지 3주도 안 돼 27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까지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2PM은 이날 수상 소감으로 "재범이형 고마워요!"라는 짧은 화답과 함께 그의 복귀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를 통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하는 SS501을 비롯, 유키스, 2PM, 태양, 비스트, 린, 김태우, 애프터스쿨, 씨야, 아이유, 환희, 휘성, 우이경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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