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이랜드월드와 25일 업무제휴 조인식 가져
기사입력 : 2009.11.24 오전 10:57
소녀시대

소녀시대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오는 25일 명동 ‘스파오(SPAO)’ 매장에서 이랜드월드(이하 이랜드)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는다.


이번 조인식은 SM 김영민 대표와 이랜드의 박성경 부회장, 김암인 대표 등 양사의 임원이 모두 참여할 예정이며, SM은 이랜드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사업적 파트너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고 그룹인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스타 콘텐츠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SM은 오는 12월 중 이랜드와 합작회사 개념인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예정이며, 아티스트가 직접 디자인한 제품 및 아티스트의 캐릭터를 이용한 상품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기획하고 선보일 계획이다.


조인식에는 ‘스파오(SPAO)’의 모델인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참석하며, 당일 1시에는 슈퍼쥬니어가, 27일 오후 4시에는 소녀시대가 매장에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SM은 12월 10일 ‘스파오(SPAO)’ 매장 4층에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에브리싱(everysing)’ 명동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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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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