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와 <바람의 나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최정원이 국내외 아이들에게 전하는 사랑이 네티즌들에게 전해지면서 온라인 게시판을 훈훈하게 달궜다.
지난 4월 방글라데시 가지푸르머우나 지역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조부모와 생활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파룩 삼남매와 만나 사랑을 전하고 후원 결연을 맺어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고 있는 최정원은 최근 방송된 ‘KBS 연중기획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를 통해 마산에서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은지와 가족이 됐다.
방송 후 한 네티즌이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지난 4월 방글라데시에 방문했을 당시의 이미지와 최근 마산에서 은지와 함께한 이미지를 게시해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는 등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뿌고 마음씨도 착하고~~ 정원 여신님 천사 ㅠㅠ”, “최정원씨 사랑스럽네요~감동적이예요…”, “이쁘다”, “천사같다..” “착하고 얼굴도 에쁘고 천사시내요~ 겸손하시더라고요…”, “미칠이 얼굴은 여신이고 말하는건 너무 인간적여서 매력녀”, “아우,, 저런 사람이 정말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죠.. ㅠ 감독적입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아이들의 수호천사를 자청한 최정원에게 감동해 응원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정원은 최근 KCM의 ‘하루가’ 뮤직비디오에서 통해 발레리나로 변해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라인을 선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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