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이블린 뉴욕 제공
세계 NO.1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서인영과의 전속모델 재계약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 재계약은 현지 모델 선정에 있어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는 로레알 내에서도 매출 상승으로 직결되는 ‘서인영 효과’와 제품 출시와 홍보까지 그녀가 브랜드에 보여주는 남다른 애정에 완벽한 만족감을 표하며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메이블린의 마케팅 담당자는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재계약을 결정했다. 모델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와 모델과의 완벽한 궁합이다. 그런 면에서 서인영은 브랜드가 원하는 니즈를 자신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메이블린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왔으며 현재까지 최고의 모델이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많은 걸 그룹들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서인영은 이미 범접할 수 없는 자신만의 개성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스타 이상의 ‘패션아이콘’. 실제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0년의 시작과 함께 출시하는 8가지 컬러의 ‘워터샤인 콜라겐 립글로스’ 에는 서인영이 직접 선택한 ‘인영핑크’ 컬러가 함께 선보이게 되며, 이번 재계약과 동시에 오는 23일 광고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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