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 방송 녹화 중 발목 부상
기사입력 : 2009.11.17 오후 9:22
사진 : '엠블랙' 이준

사진 : '엠블랙' 이준


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방송 녹화 중 발목부상을 당했다.


17일 오후 온게임넷 '한영의 롹 잇' 녹화 중 이준은 발목을 접지르는 부상을 당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타이틀 곡 '오 예' 안무 중 이준이 몸을 날려 돌리는 부분이 있다. 그 때 오른쪽 발을 잘못 디뎌 발목을 접질렀다"고 말했다. 이준은 발목이 많이 부은 데다 고통을 호소해 병원을 찾아 치료 중인 상태이며 정확한 진단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한편 지난 10월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한 이준은 비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하여 영화 개봉과 더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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