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테이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으로 국내 복귀!
기사입력 : 2009.11.17 오후 5:12
사진 : 젋은 제작자 연대 제공

사진 : 젋은 제작자 연대 제공


간미연이 테이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으로 2년 만에 복귀한다.


우선 공개된 커플 화보는 테이-간미연의 신곡 ‘너에게 약속하는 7가지’의 재킷 이미지로 '감정&섹시'라는 컨셉으로 순백의 배경과 야릇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중국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간미연은 이번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활동에도 돌입할 예정으로 지난 2007년 12월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이후 2년 만이다.


이에 간미연은 “오랜만의 한국 컴백인 만큼 최선을 다해 앨범을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사랑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번 듀엣곡은 가수 전진과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함께 한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에 이은 ´젋은 제작자 연대 프로젝트´ 2탄으로 화보 뿐 아니라 노래 역시 네티즌의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신곡 ‘너에게 약속하는 7가지’는 프로듀서 안영민의 곡으로 미디움 템포의 상큼한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세레나데 곡으로 1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간미연 , 테이 , 너에게 약속하는 7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