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일본 티져 사이트
그룹 슈가 출신의 아유미가 일본에서 가수로 무대에 선다.
아유미는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이라는 타이틀로 새 싱글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제개한다. 타이틀 곡은 일본의 인기그룹 에그자일의 보컬 아츠시가 피처링을 맡는 것으로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으로 전해졌다
‘아이코닉’ 발표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아유미의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 귀여운 이미지의 국내 활동과는 다르게 삭발여가수로 유명한 아일랜드출신의 팝스타 시니드 오코너를 연상케할 만큼 짧은 헤어스타일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아유미는 2006년 여름 ‘큐티 하니’를 발표하고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연기 활동을 하며 오구리 슌 주연의 드라마 '가난한 남자 봄비맨', 아사히 TV의 '네 가지 거짓말' 등 드라마 연기와 함께, 최근 인기 배우 아오이 유우와 CF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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