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현아의 애장품은 20원?
기사입력 : 2009.11.12 오후 5:53
사진 : '포미닛' 현아

사진 : '포미닛' 현아


핫 아이템으로 주목 받던 포미닛의 구멍뚫린 레깅스가 20원에 낙찰 받는 수모를 겪었다.


KBS '청춘불패' 최근 녹화 분에서 물물교환을 통해 살림살이 마련에 나선 G7멤버들이 각자 애장품을 가져오는 자리에서 포미닛의 현아는 핫이슈를 부르며 직접 입었던 올해 최고의 아이템 구멍 뚫린 레깅스를 내놓았다.


같이 있던 G7멤버는 레깅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날 유치리 주민을 대표해 애장품 감정에 나섰던 시골 어르신 한 분이 구멍 뚫린 레깅스를 유심히 보시더니, "걸레로 쓰지 시골에선 쓸데가 없다"며 감정가로 20원을 매겨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이어 다른 걸그룹들의 애장품을 보고 독설을 퍼부어 ‘유치리 독설가’로 불리며 또 한명의 스타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11월 13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 '청춘불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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