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애프터스쿨, 2009 'MAMA' 불참, 음악축제 맞아?
기사입력 : 2009.11.06 오전 10:17
사진 : 손담비

사진 : 손담비


가요계 핫 아이콘인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2009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불참의사를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손담비는 시상식이 있는 11월에는 L.A 콘서트와 공연으로 해외에 있을 예정이며, 애프터스쿨 또한 11월 마지막 주 컴백으로 예정된 미니앨범 발매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계획 중이기에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이번 2009 'MAMA'에서‘여자 가수상’과 ‘하우스&일렉트로닉’ 음악상 부분에 후보에 올랐으며, 애프터스쿨은‘신인상 후보’로 올라 각 부분의 유력한 수상 후보로 올랐다.


한편, 오는 21일 개최될 '2009 Mnet Asian Music Awards'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 박현빈 등을 시작으로, SM엔터테인먼트 또한 투표 선정 기준에 따른 불공정성을 거론하며 최근 불참을 시사한 바 있다.


사진 : 애프터스쿨

사진 : 애프터스쿨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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