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그룹 2NE1 산다라박이 최근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룹 2NE1의 멤버 씨엘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준 소식을 비롯하여 최근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오늘은 씨에루 자전거 배우는날!!!자전거탈줄모르는아가린..ㅋ남자친구에게 배우고싶엇지만..5년을 기다려야하기에ㅋ달옹의 지도에 따라홀로서기 시도!!!대성공!^^ 이제 잘타요ㅋ내 이쁜 새자전거를 부러워하던ㅋㅋ메롱!!근데 나 추워서 얼어죽을뻔햇다!!ㅠㅋ"라고 씨엘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안녕하십니까?! 퉤니원의 홍보팀 다라리포타입니다! 날씨가 급격히추워졌지요? 퉤니들의 옷차림도 점점 두꺼워지고있네요 마치… 퉤니와 랙잭들의 사랑이 날이갈수록두꺼워지는거마냥…^.^캭! 네 그렇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용~~~!!! " 이라고 밝혀 2NE1의 소식을 궁금해 하는 팬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 "안다치게조심히타세요~^^씨에루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NE1의 개별 활동이 두드러 지고 있는 가운데 박봄이 'You And I'를 발표하자마자 단숨에 9위로 올려놓는 등 무서운 기세를 뽐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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