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유리'와 빅뱅의 '승리'가 중앙대학교 신입생이 된다. 중앙대학교는 29일 "두 사람이 연극영화학부에 수시 합격했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기 경력자 전형에서 23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소녀시대 유리는 MBC 음악중심서 같은 멤버 티파니와 함께 진행자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빅뱅의 승리는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가수 및 뮤지컬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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