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윤아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
기사입력 : 2009.10.25 오후 2:40
사진 : <좌> 앤디 , <우> 윤아

사진 : <좌> 앤디 , <우> 윤아


그룹 신화의 앤디가 소녀시대의 윤아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24일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앤디는 '이상형 월드컵'에서 수많은 미인들 중 윤아를 최종 선택했다. 지난해 앤디는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이라고 밝힌 적이 있어 윤아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확인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한예슬과 “개인적으로 미국에서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앤디는 “한예슬 오빠와 내가 잘 아는 사이였다. 그래서 서로의 집에 자주 오고 가곤 했었다”고 말해 남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솔비를 16강에서 탈락시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 신인 시절 신화 멤버 2명이 주먹 다툼을 벌인 일화를 공개하며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신화가 존재하는 것 같다"며 신화의 돈독한 우정 비결을 밝혔다.


한편, 앤디는 오는 27일 2집 <Single Man>을 공개해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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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신화 , 앤디 , 윤아 , 이상형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