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부터) 온유, 태민, 종현, 민호, Key 순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2일 전격 발매된 SHINee의 세 번째 미니앨범 ’2009, Year Of Us’가 선주문만 6만장을 기록하며 ‘Ring Ding Dong(링딩동)’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이미 지난 19일 멜론, 도시락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수록곡 전곡이 공개된 이번 앨범은 SHINee만의 음악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총 6곡으로 구성, 음악 팬들의 호평을 얻으며 오프라인 앨범 주문량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
또한 지난 주말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컴백무대에서도 SHINee는 완벽한 라이브는 물론, 세련되고 트렌디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며 ‘Ring Ding Dong(링딩동)’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을 더욱 높여,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특히, SHINee는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24일 영등포 교보문보 Hottracks, 용산 미디어 신나라 음반매장에서 팬싸인회를 열고 팬들과 보다 가까이 만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어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SHINee는 “이번 앨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 드린다. 앞으로 ‘링딩동’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HINee(샤이니)는 오는 2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 곡 ‘Ring Ding Dong(링딩동)’의 파워풀한 무대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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