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SS501 김규종의 웹툰 드라마, 5일만에 70만건 클릭!
기사입력 : 2009.10.13 오전 11:31
사진 : SS501 '김규종'

사진 : SS501 '김규종'


SS501의 중심 김규종이 정식으로 연기에 처음 도전한 웹툰 드라마 “세티”가 온라인 상에서 첫 화가 공개된 5일만에 70만건의 조회수를 올리며 대박을 예감케 하고 있다.


만화 ‘이끼’의 작가로 유명한 윤태호 작가의 작품인 또 다른 작품인 ‘세티’는 1화가 70만건을 기록하며 1화당 45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던 ‘이끼’의 인기를 훌쩍 넘어섰다.


지난 6일 포털사이트 다음 '만화속세상'서 첫 선을 보인 웹툰 드라마 “세티”는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 계획을 뜻하는 천체 몽상 청춘물로 국내 최초로 만화와 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재미있는 형식의 드라마다.


키스신을 첫 촬영한 김규종은 여자친구로 함께 출연하는 서효림과의 깜짝 키스신을 찍으며 부담감과 긴장감으로 수차례 NG를 냈다는 촬영 뒷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연재되는 ‘세티’는 총 16부작으로 11월 말까지 연재될 예정이며, 오는 13일(화) 제 3화가 연재될 예정이다. 제 3화에서는 반지와 키스를 선물받고 싶은 여자친구 서효림의 부탁에 두번째 김규종의 키스신이 나올지 기대된다.


한편, 오는 20일 미니앨범 [REBIRTH]의 자켓사진을 공개하며 SS501의 컴백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오는 14일,16일에는 멤버별 개인 화보컷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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