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초콜릿폰 모델로도 활동중인 'f(x)'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차세대 아시아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f(x)[에프엑스]가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의 얼굴로 활동한다.
f(x)는 데뷔 한 달 만에 휴대폰 브랜드에 이어 케이스위스의 전속 모델로도 발탁, 데뷔하자마자 각종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CF 블루칩다운 인기를 확인케 했다.
케이스위스 측은 “f(x)가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강렬한 퍼포먼스와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점이 케이스위스의 활동적이고 글로벌한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모델로 발탁했다.”며 “다양한 재능과 캐릭터를 지닌 f(x) 멤버 각각의 매력이 브랜드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의류,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f(x)라인’을 새롭게 런칭하는 등 f(x)의 이미지를 살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x)는 겨울시즌 지면광고 촬영을 통해 케이스위스의 모델로서 공식 활동을 시작하며, f(x)가 모델로 등장하는 지면광고는 오는 11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잡지 화보와 광고 등을 통해 모델 수준의 포즈와 의상 소화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케이스위스의 겨울시즌 화보를 통해 f(x)의 한층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f(x)는 데뷔곡 ‘라차타’는 물론 프로젝트 싱글 ‘초콜릿 러브’로도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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