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컨템퍼러리 밴드 SHINee가 10월 1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2009, Year Of Us’를 발표하고 컴백,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19일 선보이는 세 번째 미니 앨범 ’2009, Year Of Us’는 지난 5월 25일 발매한 두 번 째 미니 앨범 ‘로미오’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으로, SHINee가 데뷔 곡 ‘누난 너무 예뻐’ 부터 ‘산소 같은 너’, ‘아.미.고’, ‘줄리엣’까지 히트 행진을 이어왔던 만큼, 이번에도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SHINee는 이번 음반에 각 멤버의 개성, 특기를 살린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을 수록했음은 물론, 한층 더 성숙한 보컬 실력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미지도 파격적으로 변신,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공식홈페이지에서 이번 미니 앨범 콘셉트에 맞춰 완벽하게 변신한 각 멤버별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만큼, SHINee의 타이틀 곡과 새로운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한편, 현재 SHINee는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연습에 한창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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