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초신성 프로젝트, 싱글 `TTL` 발표
기사입력 : 2009.09.07 오후 6:51


'거짓말'의 신예 걸그룹 티아라와 'Super Star'의 남성 아이돌 그룹 초신성이 프로젝트 싱글 `TTL(Time To Love)`을 발표하고 공동 활동을 시작한다.


두 그룹은 같은 소속사이며, 티아라에서는 소연, 은정, 효민, 지연이 참여하며, 초신성에서는 지혁, 광수, 건일이 함께 한다.


‘TTL(Time To Love)’은 사우스 힙합을 기본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한국적인 멜로디가 접목된 새로운 느낌의 힙합 곡이며, 인기 작곡가 김도훈이 만들었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초신성은 2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된다.
티아라는 이번 곡을 통해 소녀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파워풀한 댄스와 랩을 선보이며 180도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티아라, 초신성의 ‘TTL’은 오는 15일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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