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오는 2일 단독 쇼케이스 통해 전격 데뷔!
기사입력 : 2009.08.26 오전 9:50
사진 : (왼쪽부터) 설리, 엠버,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순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왼쪽부터) 설리, 엠버,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순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 팝 댄스 그룹 f(x)[에프엑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f(x)는 오는 9월 2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을 비롯한 광고주, 패션 및 업계 관계자, 음악 팬들을 초대해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f(x)는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데뷔곡 ‘라차타’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멤버 각각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개별 무대도 선사, 숨겨둔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쇼케이스는 비밀리에 데뷔를 준비해온 f(x)가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첫 무대인 만큼, 소속사 선배인 소녀시대, SHINee 등도 f(x)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해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개 이후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f(x)는 26일 멤버 설리를 시작으로 5일간 SM 공식홈을 통해 멤버 각각의 매력이 담긴 이미지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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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f(x) , 쇼케이스 ,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