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트위터 캡쳐
미국에서 활동 중인 원더걸스의 미국 데뷔곡 '노바디' 뮤직비디오가 아이튠즈 다운로드 차트 TOP 100에 올랐다.
원더걸스의 전 멤버는 18일(한국시간) 오전 일제히 각자 자신의 트위터에 ‘"NOBODY" MV chosen as one of iTunes' Top 100 Music Videos!’라고 전했다..
미 애플사에서 운영하는 아이튠즈는 휴대용 Mp3플레이어인 ‘아이팟(ipod)’을 통해 다운로드 받는 횟수를 집계하여 각 분야별 순위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에 진출한 보아는 '잇 유 업(Eat You Up)'으로 아이튠즈 종합 차트 34위까지 오른 바 있다.
Top 100 music video downloads에는 테일러스윗의 ‘You Belong With Me’가 1위를 차지하였고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의 ‘스릴러’가 3위에 랭크 되어있다.
원더걸스의 '노바디' 뮤직비디오는 78위에 랭크됐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 내 인기 아이돌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 투어 공연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
애플 아이튠즈 TOP 100 다운로드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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