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FNC뮤직 제공
FTIsland가 16일(일) 방송될 SBS 주말특별기획 ‘스타일’에서 극 중 패션지 ‘스타일’의 200호 발간 기념 파티 장면의 축하 공연 가수로 전격 출연한다.
배우 류시원의 적극적인 섭외로 성사된 이번 촬영은 10일 서울 이태원에서 진행된 '스타일' 200호 기념파티 촬영장에 참석해 기념파티 레드카펫 입장과 축하공연으로 타이틀 곡 ‘바래’를 선사해 실제 못지 않은 연기를 뽐냈다.
카메오로 참가한 것이지만 출연자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패션 감각이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일’에 모습을 비출 가수로 선정된 것 만으로도 FTIsland의 매력이 입증된 것.이에 멤버들은 “떨리기도 하지만 무대에 서는 기분으로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3집 ‘바래’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FTIsland는 온라인.오프라인의 꾸준한 상승으로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이홍기는 멤버 이재진의 창작 뮤지컬 '소나기' 출연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으로 뮤지컬에 데뷔하게 되어 연습에 매진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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