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요계의 차세대 디바로 자리매김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KBS 2FM (89.1 MHz)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의 고정게스트로 발탁되어 매주 목요일마다 청취자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진다.
아이유는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의 목요일 코너인 ‘라이브 리퀘스트’는 청취자가 보낸사연을 소개하고 고정게스트들이 직접 라이브로 신청곡을 불러주는 코너이다. 아이유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아이유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여 청취자들에게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할 예정.
아이유는 고정 게스트로서 첫 활동으로 ‘키스더라디오’의 특집 공개방송인 하하하 페스티벌에 출연하여 DJ 은혁과 함께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를 부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은혁, 이특과 가진 토크시간에서는 둘 중 친오빠로 삼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은혁’을 선택하며, “싸움을 잘하는 오빠가 좋다. 왠지 은혁은 싸움을 잘할 것 같다”는 독특한 이유를 밝혀 은혁, 이특에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첫 고정 게스트 발탁 소식에 “라디오란 매체에 매력을 느껴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다. 슈퍼주니어 선배님들의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함께 할 수 있어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할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아이유와 은혁이 함께 호흡을 맞춘 특집 공개방송 ‘하하하 페스티벌’ 무대는 내일 15일 밤 10시 KBS 2FM (89.1 MHz)를 통해 라디오와 ‘키스더라디오’ 홈페이지 내 보이는 라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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