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요계서 차세대 '소녀 디바'로 자리매김하며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유가 2번째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약 250여명의 팬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던 첫 번째 팬사인회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표했던 팬들에게 이번 팬사인회 소식은 매우 반가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팬사인회는 오는 16일 반포 신나라레코드 센트럴시티점에서 진행되며, 지난 팬사인회와 마찬가지로 당 매장에서 앨범을 구매한 사람 중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팬사인회 이후 팬들과 아이유 모두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이번 기회로 아이유와 팬 모두 즐거운 자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고, 아이유는 “팬분들과 만나는 자리는 언제나 설렌다. 팬사인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셨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후속곡 ‘있잖아(Rock ve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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