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내귀에 캔디’ 벨소리는 내가 먼저
기사입력 : 2009.08.11 오전 9:29
사진 : WS뮤직 제공

사진 : WS뮤직 제공


오늘부터 백지영의 신곡 ‘내 귀에 캔디’ 라이브 벨소리를 사전 예약하면 남들보다 먼저 다운받을 수 있게 된다.


백지영의 미니앨범 ‘에고(EGO)’의 유통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오늘부터 ‘내 귀에 캔디’의 라이브 벨 소리를 일반 사용자 보다 먼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시스템’을 도입, 사전 예약한 자에 한하여 앨범이 출시되는 13일 자정 이후 최초로 벨소리를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 밝혔다.


13일 출시 예정인 백지영의 미니앨범 ‘에고(EGO)’의 타이틀 곡 ‘내 귀에 캔디’는 지난 10일 백지영과 2PM의 ‘택연’ 이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의 30초짜리 티져 영상이 공개 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단번에 기대 곡으로 떠오르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곡.


또한 이 곡은 발라드의 연속 히트 후, 오랜만에 댄스퀸을 자리로 복귀하는 백지영의 신곡이라는 점과 2PM의 짐승돌 ‘택연’이 보컬 피쳐링은 물론 뮤직비디오 및 방송무대까지 백지영과 모든 행보를 같이 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13일 오픈되는 음원과 벨소리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사전예약 다운로드 서비스는 ‘코원 시스템’ 홈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앨범이 발매되는 13일 자정까지 계속 될 예정.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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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백지영 , 내귀에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