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설 동방신기, 1일 일본 공연은 예정대로 참가
기사입력 : 2009.08.01 오후 1:41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8월 1일 일본에서 있을 에이네이션(a-nation) 공연에 동방신기가 예정대로 참석한다.


지난 31일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3명이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해체설이 돌고 있는 현재, 8월 1일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에이네이션(a-nation) 공연에 참석여부에 관심이 몰려있는 상태.


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법무법인 세종 임상혁 변호사는 "동방신기가 이날 열리는 에이네이션(a-nation) 공연에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밝혔으며 또 "현재 멤버들은 (법적 문제와 별개로)팬들에게 공표된 약속은 원칙적으로 모두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오는 16일에 열리는 SM TOWN LIVE `09 역시 이미 예정된 일정이기 때문에 참가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에이네이션(a-nation)은 글로브, 하마사키 아유미, 보아 등이 소속된 일본의 대형 음반사인 에이벡스(avex) 그룹이 매년 여름에 개최하는 합동공연 행사로 동방신기는 2006년부터 매 년 참가하고 있다.


 <동방신기, a-nation 홍보 코멘트>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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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동방신기 , 해체설 , a-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