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안무가 AJ, SS501 위해 방한
기사입력 : 2009.07.30 오전 10:51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사진 : DSP미디어 제공


SS501이 오는 8월 1일~2일, 양일간 열리는 아시아투어 in 서울 [Persona]에서 8월 중순에 발매예정인 정규앨범의 수록곡 중 5곡의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이번 신곡 공개에는 타이틀곡과 후속곡으로 내정되어 있는 곡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타이틀곡의 경우에는 세계 최고의 안무가 AJ가 전체 안무를 구성하고 있어 정규앨범으로서의 힘을 실어주고 있다.


SS501의 안무구성 및 지도를 위해 현재 방한중인 AJ는 공연 리허설 및 연습실에 함께 동행하며 많은 지도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AJ는 마이클 잭슨의 춤 선생님으로 알려진 파티마 로빈스의 수제자이며, 현재 어셔,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의 안무를 전담하는 안무가로 외국에서는 그의 춤추는 발을 보고 ‘매직 핏 Magic Feet'이라 극찬하는 등 댄서들 사이에서는 그를 ’감히 세계 최고라 말해도 과하지 않다‘고 평하고 있다.


지난 24일 입국한 AJ는 SS501과의 첫 만남에 한국에 오기 전 많은 동영상을 통해 SS501의 실력과 가능성을 보고 많은 기대를 갖고 왔으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SS501은 3일 앞으로 다가온 아시아투어 서울 공연의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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