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의 전성시대에 가장 핫이슈로 떠오른 그룹의 멤버는 누구일까?
최근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그룹 중 네티즌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의 대상을 받은 여성그룹의 멤버로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뽑혔다.
한 포털사이트에서 실시한 최근 한 달간 가장 많은 네티즌들이 검색한 여성그룹 멤버에 애프터스쿨, 포미닛, 소녀시대, 2NE1, 다비치 등의 쟁쟁한 그룹의 멤버들을 재치고 신인그룹 인 애프터스쿨 '유이'가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이'는 많은 연령대의 네티즌들로부터 검색된 멤버로 170cm의 늘씬한 키, 8등신의 섹시한 몸매, 귀여운 외모로 최근 MBC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아역을 맞아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비욘세의 'Single Lady'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최근 '너는 내 운명'에서 호세 역을 맞은 박재정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 조사에서 2위는 포미닛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 '김현아'가 차지했고, 소녀시대와 2NE1은 가장 많은 멤버가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우결>외에 9월에 나올 애프터스쿨의 새 앨범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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