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SHINee)의 무한도전, 과연 어디까지?
기사입력 : 2009.07.27 오후 1:51
사진 : 샤이니 화보집 ‘샤이니 데이’(SHINee Day)

사진 : 샤이니 화보집 ‘샤이니 데이’(SHINee Day)


꽃미남 컨템포러리 밴드 ‘샤이니’(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미니앨범 '줄리엣' 발매 이후 가수 활동은 물론, CF, 예능서도 다방면의 활동을 보이고 있는 샤이니는 최근 뉴질랜드의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집 ‘샤이니 데이’(SHINee Day)를 발매해 5일 만에 완판되는 등 소녀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계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최근엔 KBS<결못남>의 히로인 '김소은'과 함께 의류 모델로도 발탁되 CF 블루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 샤이니의 '키'(Key)는 오늘(28일) 오후 11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영될 ‘지금은 꽃미남시대’ 녹화 현장에서 소녀시대 선배 중 제시카의 첫인상이 가장 무서웠다고 발언해 녹화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한편, 오는 8월 16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장장 5시간 동안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는 SM타운 콘서트(SMTOWN LIVE‘09)에도 아시아 최고 인기 그룹 동방신기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장리인, 소녀시대와 함께 출연예정이어서 샤이니의 지칠 줄 모르는 도전과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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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샤이니 , 꽃미남 , 컨템포러리 밴드 , 가수 ,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