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와 김소은
노래 ‘줄리엣’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컨템포러리 밴드 ‘샤이니’와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은’이 국내 트래디셔널 캐주얼브랜드 ‘클라이드.n’의 전속모델이 됐다.
‘샤이니’는 지난 2008년 하반기 전속모델에 이어 2009년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나가게 됐다. 전속모델 활동기간 동안 10대를 포함한 넓은 소비자층을 아우르며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어 진가를 발휘해왔다고 평가 받고 있으며, 두 번째 미니앨범인 ‘로미오’의 발매와 함께 각종 음악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배우 ‘김소은’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가을’역으로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로 자리 매김 하여 스타덤에 올랐으며, 현재 KBS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발랄하고 톡톡 튀는 20대의 느낌을 잘 소화해내며 청순하고 매력적인 이미지가 ‘클라이드.n’과 잘 어우러질 것이라는 판단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예상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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