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13일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초특급 프로젝트 그룹 결성이 보도되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7일) 한 장의 사진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섹시 아이콘인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인기와 팬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는 물론 아티스트 검색어 1위까지 연달아 차지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손담비의 미니홈피는 하루 방문자수가 10만 여명이 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사상최고의 스펙타클 초특급 프로젝트다. 기대가 된다‘,‘용감한 형제 음악은 언제 들어도 신나’, ‘섹시퀸 손담비와 디바 애프터스쿨의 만남. 정말 므흣한 프로젝트’등의 글을 남기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대표 한성수)는 "프로젝트 그룹의 컨셉과 음원 출시일 등 그룹 결성과 관련한 문의 전화와 행사 및 각종 프로그램의 섭외 등이 빗발치며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전했고, 당대 최고의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은 오직 뮤직비디오로만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함께 한 음원은 한층 더 높은 사운드와 음악적 완성을 위해 예정보다 늦은 오는 23일 각종 음악 포털사이트와 플레디스 공식홈을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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